1.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시험이란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는 AWS 자격증 중에 클라우드의 기본지식과 AWS의 핵심 서비스들을 이해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자격증이다.

가장 기초적인 자격증이란 뜻이다.


위 사진은 시험에서 출제되는 영역 및 비율이다.

합격 기준은 객관식 문제로서 65문제를 90분 동안 풀어야하며, 총 1000점 중 700점 이상을 넘겨야 합격이다.

시험 결과는 시험이 끝난 그 즉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점수는 영업일 5일 이내 이메일로 받을 수 있으며, 어떤 문제가 틀렸는지는 볼 수 없다.)

시험 신청 시에는 언어를 한글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전에 비영어권 국가이므로 시험시간을 추가로 30분 더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혜택]에서 신청 후, 시험을 신청하면 된다. (시험을 신청하고 난 뒤에 혜택을 받을 수는 없다.)

사실 시험시간이 90분이면 충분한 시간이다.

시험 신청은 아래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시료는 100USD 달러로, 10만원이 좀 넘는 가격이다.

만약 시험을 성공적으로 본 뒤에는 50% 바우처를 주니, 다음에 다른 시험을 응시할 때 꼭 바우처를 적용하고 시험에 응시하자.

https://aws.amazon.com/ko/certification/certified-cloud-practitioner/


공부 방법 및 시험 응시

공부 방법은 유데미를 활용

Free tier 범위 및 무료 서비스로 제공(IAM, VPC etc..)하는 경우에는 직접 Hands-on으로 실습해봤다.

시험 준비 기간은 2주, 평일에 3~4시간 정도 공부를 했다. 주말에는 1-2시간 내외.

시험 응시

온라인 시험과 시험 테스트센터에 가서 보는 것으로 두 가지가 있는데,

테스트 센터에는 시간도 제한적이고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온라인 시험(PSI)로 응시했다.

시험 당일 날 PSI Secure 웹브라우저를 다운받고 그 브라우저 내에서 감독관의 지시사항대로 진행하면 된다.

신분증으로 여권과 크레딧 카드를 준비했는데, 여권 및 본인 사진 촬영만 진행했고 따로 크레딧 카드는 필요하지 않았다.

그 이후 주변 360도를 캠으로 보여줬고, 책상 위, 아래 / 천장부터 바닥까지 보여줘야 했다.

또한 손목과 팔을 보여줘야했다.

핸드폰은 카메라가 보이는 곳이고 시험자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위치시켜야만 한다.

또한 어떠한 시계도 착용하면 안된다.

모든 지시사항을 감독관이 영어로 지시하는데 이는 말로 직접하지 않고 채팅으로 전달받았다.

모든 검사가 끝나면 시험에 응시한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진 않았지만 문제가 가끔 명확하지 않을 때도 있다.(단순히 내 문해력이 낮았던 걸까?)

마지막에 검토까지 끝내고 제출을 누르면 바로 합/불 여부가 뜬다.

서비스들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 직접 AWS Cloud 생태계를 이해하고 각 서비스들을 손으로 직접 실습해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러니 덤프만 주구장창 풀면서 시험을 치르지말고 직접 해보면서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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